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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할머니는 마귀 할멈(4-5)
작성자 이민영 등록일 13.06.15 조회수 127

핑키와 렉스 핑키의 여동생 아만다와 공놀이를 하고 있었다.

 

렉스가 공을 던졌는데 옆집 할머니의 마당에 공이 굴러 갔다.

 

할 수 없이 아만다가 공을 가지러 가는데 옆집 할머니가 빗자루를 흔들며"썩 나가지 못해!"라고 말하며 소리를 질렀다.

 

렉스는 공을 들고 도망치면서 "할머닌 정말 못된 마귀 할멈 이에요!" 이라고 말했습니다.

 

핑키와 렉스 아만다는 옆집 할머니를 골려 줄 장난을 생각 했습니다.

 

렉스는 고민을 하다 끈끈이 풀을 옆집 할머니 우체통에 뿌려 놓자고 했다.

 

핑키가 옆집 할머니의 집 우체통에 끈끈이 풀을 뿌리려고 하는데 가 갑자기 호들갑을 떨며 "할머니가 날 봤어!"라고 말했는데 렉스와 아만다는 왜 봤는데 할머니가 나오지 않냐고 물었다.

 

핑키는 그저 입을 꾹 다물었다.

 

그날 밤,핑키는 쿠키를 구웠다.

 

아빠와 함께 만들며 아빠는 핑키에게 내일 옆집 할머니에게 쿠키를 드리라 했다.

 

핑키는 고개를 끄덕였다.

 

핑키는 할머니의 현관에 와서 할머니에게 쿠키를 드렸다.

 

할머니는 쿠키보고 장난을 치냐고 물었다.

 

핑키는 진심을 담은 것이라고 하니 할머니는 "알았다,고맙구나"라고 말하고 집으로 들었갔다.

 

그 이후로 공이 할머니 집으로 굴러가도 할머니는 그냥 물끄러미 보고 있었다.

 

핑키는 많이 으쓱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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