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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의 집
작성자 연효민 등록일 13.06.05 조회수 120

6월4일도토리의 집을 읽었다. 도토리의 집은 장애가 있는 아이들의 부모님에 대해서 쓴것이다.

 주인공은 게이코와 부모님 ,  야마모토와 그의 부모님 , 오사무와 그의 부모님등이  나온다   . 모두  귀가 들리지 않고  말을 할수가 없는 중복 장애아들이다.

   부모님들은 하루하루를 매일 고달픔 으로 보내고 있는 것 같았다 .

    일반학교에서 등교를 거부를 당하고 특수유치원에 입학하여 그곳에서 생활을 한다  매일 옷에다 오줌을 지리고   자기얼굴을 긁어  자애를 하여 상처를 낸다  물론 부모님들도 없어져버렸으면 좋겠다고 한다  하지만 아이가 아플 때 같이살고싶다면서 후회를 한다 . 이 장애 아이는  밥을 먹고 용변을 가리고 이것만 으로도  육년이라는 시간이  걸린다  .우리는 3~4살 이면 말을하고 밥을 먹고 용변을 가릴수 있다.    그것들을 하는데 6년이나 걸리다니 놀랍다 하지만 그 아이들은 조금씩 조금씩 향상이 되고있다.

나는 장애가있는 친구를 놀리고 욕하고 더럽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더럽다고 손을잡을까 말까하고 힘들어했는데 오늘 이 책을 읽어보니까  우리가 그렇게 할수록  그 장애 친구는 더욱더 힘들다는 것을 알았다 . 다음 부터는 그 장애친구를 놀리지 말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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