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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 남생이
작성자 박영준 등록일 13.02.04 조회수 99

어느 나무꾼이 나무를 하러 산으로 올라갔는데 너무 힘들어서 아휴 힘들다. 라고 했는데 누가 다시 아휴 힘들다 라고 하였다. 그래서 메아리가 치나 하고 궁금해했는데 그렇게 큰소리를 낸것도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너는 누구니 했는데 계속 따라하길래 말하는 쪽으로 갔는데 남생이 한마리가 말을 따라하고 있었다. 그래서 마을 로 내려가서 남생이를 옆에 앉혀놓고 말했습니다.  주민여러분 이자라가 제말을 따라합니다. 그래서 아무말이나 했는데 그 말을 다 따라하였다. 그래서 마을 사람들은 이광경에 너무나 놀라서 이런걸 꽁짜로 볼 수는 없다며 돈을 내 서 보았다. 그래서 돈을 많이 가지고 집에 와서 부자가 되었다. 이 소식을 들은 형은 당장 아우한테 달려가서 남생이를 빌려달라고 하였다. 그래서 남생이를 데려다가 또 자랑을 했는데 형말은 않들었다. 그래서 형느 망신만 당했다. 그래서 화가난 형은 남생이를 돌로 찍어서 죽였다.  죽은 남생이를 본 아우는 너무나 슬퍼서 흙에 잘 묻었다. 그런데 남생이가 죽은 자리에서 나무가 열렸다. 그리고 열매도 열렸다. 그래서 아우는 처음 보는 열매여서 껍질을 깠더니 금이 거기에서 나왔다. 그래서 그걸로 또다시 부자가 되었다. 그래서 이소식을 들은 형은 당장 아우네 집에가서 그나무에 나무가지를 꺽어서 땅에 심었더니 바로 나무가 열렸다. 그래서 열애를 따서 껍질을 열었더니 흙이 많이 솓아져내렸다. 아우는 소식을 듣자 빨리 형에 집에가서 형과 아내 형내 아들을 구하였다. 여기서나는 욕심을 구하지말자라는 교훈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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