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을 맞이하여 가족과 함께 우리 고장 현충시설을 둘러보았다 .

진천에 있는 6.25 격전지에서 묵념도 하고 하얀 국화도 놓았다 .

또 , 진천 충혼탑에서 6.25 기념 참전비도 보고 무공수훈자 전공비도 보았다 .

충혼탑 올라가는 계단이 많아서 누나랑 가위 , 바위 , 보 게임을 하면서 올라갔다 .

진천 충혼탑 주변에는 시원한   분수도 나오고   경치도 좋고 기분이 상쾌했다 .

우리 고장에 현충시설이 많아서 뿌듯했고 ,

나도 나라사랑하는 마음으로 더욱 열심히 공부하고 부모님께 효도해야겠다고 생각했다 .

나라사랑 공부를 선생님과 하며 현충일 노래를 부르기도 하고

현충일을 기념하여 우리고장 현충시설 답사도 하고

우리나라 꽃 무궁화도 그려보고

우리나라 태극기도 그려보고

현충일이 어떤 날인지도 공부하니

내가 애국자가 된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라고 한다.

나는 우리나라를 사랑하는 어린이가 되는 착한 어린이가  되고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고 선생님과 더 열심히 공부하는 착한 사람이 되어서

우리나라를 위해 목숨을 마친 돌아가신 분들에게 항상 감사하며 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