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6월 호국보훈의 날을 기념하여 2,3반 친구들과 같이 예비군 훈련장에 갔다.

난 걱정 가득 이었지만, 아이들은 재밌겠다고 발을 동동 뛴다. 

제일 걱정이었던건,군인 아저시들  혹시나 웃지않고, 소리만 꽥!   지를까봐 걱정되었다.

하지만, 그래도 꽤나 좋은 추억이 만들어졋던것 같다.

가장 즐거웠던것은  총 직접 만지기 체험 이었던것 같다.

총도 만지고, 옷도 입어보고,  난 그중에 후레시 가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다.

후레시는 상대가 적인지 아닌지 보는 거라고 하셨다.

그리고, 서바이벌 게임도 즐거웠다. 그 게임을 서로  사람에게 쏠때에 복장을 설명해주셧다.

근데 약간 불편해 보였다.

구멍 안에 들어가서 하는건데,   키가 작은 사람도 있어서 위에서 햇다.

근데 총이 변덕쟁이 같다  그냥 BB탄 솔때 처럼 쏘면 위로 휭~ 날라고 버린다.

나는 이 체험으로 총쏠 때에는 약간 아래로 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체험에서 가장 재밌었던것은 선생님이 총으로 풍선 3개를 터뜨리신 것이다. 우와~~~

우린 생활관을 구경하고 생활관 앞에서 기념사진을 "개구리 뒷다리" 라고 하면서 찍었다.

군인 아저씨들! 저희가 이렇게 자라서 군인 아저씨들을 뵙고, 학교에 다니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도 화이팅!!!

                                                             4학년 3반 연승희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