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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지키는 군인
작성자 4-3 권기정 등록일 12.06.04 조회수 72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고 나라를 지키기 위해 전쟁터에 나가신 분들을 생각하며 병영체험을 다녀왔다. 나랑 친구들은 약간 들뜬 마음으로 가서 재미있는 추억을 가져 온 것 같다.

군인들이 쓰는 총과 옷, 무기, 장비 등을 만져보고 체험해 보았는데, 총은 탄이 들어있어서 그런지 꽤 묵직했다. 옷은 입어봤는데 너무 무거웠다.그래도 그 옷을 입어야지 총에 맞아도 안아프다고 하신다.

  가장 재미있었던 건 서바이벌 게임!!! 총이 약간 무거웠지만 진짜 페인트탄이 앞으로 나가서 풍선을 터뜨리는게 신기하면서 재밌었다. 처음엔 다 무서운 긴장감으로 쐈지만 다 하고 앉으니까 또 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

  나라사랑 큰나무 뱃지와 모자, 별사탕이 들어있는 군인들의 간식 건빵도 받고 점심도 먹었다. 학교에서 주는 밥 양의 2배였지만 국이 정말 맛있었다.

  그래도 대한민국에서 제일 남녀평등한 직업이 군인이라고 하신다. 남자들은 국방의무적으로 군대에 가야되지만 여자들은 가도 되고 안 가도 된다. 군인도 정말 멋진 직업이다.

  꾸러기 병영체험을 갔다 와서 재미있는 추억도 담아오고 군인들의 전쟁 준비도 알게 되었다.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기리며 현충일에 묵념을 하고 태극기를 달겠다. 물론 조기로.

  군인아저씨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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