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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천안함 2주기]국가를 위한 희생, 우리가 잊지 않겠습니다
작성자 문혜연 등록일 12.03.28 조회수 105

안녕하세요? 전 문혜연이라고 합니다.

북한의 공격으로 돌아가신 천안함 46명의 용사님들 하늘에서는

부디 편안하시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구조대 한주호 준위님 저희 아빠도 구조대라서 얼마나 고생하셨는지

알것같아요.. 한주호 준위님도 하늘에선 부디 편안하시길 빌어요.

앞으로 전 천안함 사건이 10...20...50년이 지나도 꼭 잊지 않을게요...

우리나라 국민들을 위해 힘쓰신 부들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준위님 또 46명의 용사님처럼 국민을 도우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그럼 안녕히계세요.

                                                                               2012년 3월 27일

                                                                                        -문혜연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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