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5학년 3반 조현준입니다

2012년 3월26일 오늘은 2년전에 천안함이 폭파된 사건이 있었던 날이다.

총 희생자는 46명 하지만 희생자를 구하려다 아깝게 돌아가신 한주호 준위 님까지 합하면 모두 47명이다.....

천안함이 폭파된건 북한의 어뢰 때문이다. 이에 대해 나는 '나 같았으면 복수로 미사일을 되돌려 주겠다' 라는 생각도 했었다.

그래도 우리 들은 천암함과 희생자 에게 고마워 해야 될것같다.

그 이유는 천안함이 [만약에] 없더 라면 나라에 곧바로 미사일을 쐈을 수도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

천안함이 있기에 바다가 안전하고,우리들은 편한 생활을 할 수 있는것이다.

그렇게 생각해 보면 천안함은 우리나라의 수호자이자 우리나라의 일부라는 생각도 할 수 있다.

나는 천안함폭파 사건 때문에 우는 사람의 표정이 웃겨서 오늘 웃었지만 보면 볼 수록 눈가가 촉촉해지고 부끄러워졌다.

천안함과 희생자들은 국가를 의한 희생을 한거니까 우리는 '진정한 애국이란 무엇인가?' 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아야 할 것같다.

국가를 위한 희생자들께 정말 감사합니다.

2012년 3월 26일 현준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