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윤봉길 의사님께....

 안녕하세요? 저는 주중초등학교에 다니는 6학년 이수빈이라고 합니다.

오늘 윤봉길 의사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해드리려고 글을 썼습니다. 제가 글쓰기를 정말 싫어하는데 윤봉길 의사님을 위해 특별히 쓰는 거니까 꼭! 읽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5학년때 윤봉길 의사님에 대해서 배웠었습니다. 제가 배운 내용 중에서 중국의 어떤 공원에서 일본의 대표자들과 관련된 사람들을 죽이기 위해서 자신을 희생하셨다는 것을 아고 굉장히 감명받았습니다.

 무언가를 위해서 자신을 희생한다는 결정이 쉽지가 않으셨을텐데 그런 결정을 내렸다는 것에 대해 박수 갈채를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그러한 점들을 본받고 싶습니다.

 제가 그런점을 본받아 의사가 되어 아픈사람들을 치료하겠습니다. 항상 윤봉길 의사님의 희생정신을 생각하며 공부하여 의사게 되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2013년 5월 13일 월요일

                                                                                                             이수빈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