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0일 보은경찰서에서 시상식이 있었다. 충북도내 기초질서 백일장에서 입상한 3명의 어린이에 대한 시상식이었다.
보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5월 16일 충북지방경찰청에서 열린 '밝고 행복한 사회를 위한 기초.교통질서 문예백일장'에서 도내에서 134명의 어린이가 참가해 각자의 글짓기 실력을 뽐낸 결과 보은에서 참가한 8명의 어린이 중 3명이 입상을 했다. 이번 행사는 장래 이 나라의 초석이 될 어린이들에게 질서의식 조기함양과 선진 기초질서 문화상 정립을 위해 실시했으며, 우리 학교 6학년 김미란 어린이가 영예의 은상을 차지해 상장과 장학금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