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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9일(월) 행복한점심밥상^^
작성자 박중숙 등록일 18.04.09 조회수 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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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차조밥,쇠고기미역국,하트치즈연어까스+소스,양상추샐러드+파인애플소스,배추김치,친환경딸기

양상치,양상추고르는법,보관법

양상추를 고를 때는 잎이 밝은 연두색을 띠고 윤기가 나며 들어보아 묵직한 것이 속이 꽉 찬 것이다. 또 뿌리 쪽을 살펴 갈색 빛이 도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양상추는 금속과 닿으면 갈색으로 변하므로 가능한 한 잎에는 칼이 닿지 않도록 하고, 뿌리 쪽에 칼집을 넣어 시들고 상한 잎은 떼어내고 잎을 한 장씩 떼어내어 손으로 먹기 좋은 크기로 뜯어준다. 

손질한 양상추는 얼음물에 담가 두었다가 먹기 직전에 건져 요리하면, 더욱 아삭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시들해서 떼어 놓은 잎으로 남은 양상추의 겉을 감싸두면 오래 보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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