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달리 보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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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신명호 | 등록일 | 13.04.18 | 조회수 | 170 |
2012학년도 졸업생의 이야기 입니다. 산다는게 뭔지 나 혼자만이 이 세상에 동그마니 떨어져 있는 듯한 느낌 고달프기만 했던 날들 죽고 싶었던 날들 자긍심은 어디 하나 찾아 볼 수 없었던 아이 그 해 겨울 큰 깨우침을 얻고 학교에 나타났어요. 그 날 그 아이의 표정은 맑은 하늘보다도 더 밝고 환한 모습이었어요. 지금부터 그 아이의 이야기를 있는 그대로 보여 드립니다. 세상을 살면서 힘들다 느끼는 아이들 어른들 힘내세요.^^
------------- 세상이 달리 보여요 ------------ 안녕하세요. 저는 곧 이 학교를 졸업하게 될 12회 오하늘(가명)이라고 합니다. 여러분이 이 글을 볼 땐 전 이미 중학생이 된 후 일 것입니다 저는 학교 가는 것이 참 싫었습니다. 학교 소리만 들어도 짜증이 났습니다. 그러나 저를 이렇게 긍정적인 사람으로 바꾼 것은 바로 마음입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매우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또한 돈을 잃어버렸을 때 “아이 씨.. 돈 아깝게 돈 잃어 버렸네.” 란 생각을 했지만 지금은 “괜찮아 사기 당해 5억 날린 사람도 있는데 거기에 비하면 난 행복 중에 행복이지” 라고 돈을 잃은 것을 긍정적으로 생각 했습니다. 여러분도 저처럼 부정적인 생각을 하지마시고 긍정적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세상이 달라 보일 것입니다.
2013년 2월에 오 하 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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