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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독서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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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반 엘리자베스 여왕
작성자 강보람 등록일 17.08.20 조회수 403

 읽게된 이유:엘리자베스여왕 이름만 많이 들었지 솔직히 그녀의 업적에 대해 나는 하나도 모른다.

그래서 왜 사람들이 엘리자베스 여왕에 대해 말하는지 궁금해서 읽게 되었다.


 이 책을 읽으니 엘리자베스는 참 불쌍한것 같았다.

왜냐하면 엘리자베스는 아버지와 두번째 왕이 사이 딸로 태어났는데

그때 시절은 영국도 남녀 차별이 있었나보다..

아버지는 딸이 태어난 것을 알고 화가나 두번째 왕비를 처형하고 그것도 모잘라 결혼가지 없었던 일로 만들었다.

즉, 엘리자베스는 더 이상 공주가 아니게된것이다.

하지만 거기서 끝이 아니다.

엘리자베스를 무척 싫어하는 '메리'가 영국여왕이 되고 엘리자베스를 런던탑에 가둬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주었다.

  하..이 정도면 이제 사이다를 마실때가 된것 같다..

메리가 병으로 죽고 메리는 엘리자베스에게 왕위를 물러주고 떠났다.

그 이유는 메리는 결혼은 했지만 자식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어쨌든 그렇게 엘리자베스는 메리가 자신을 언제죽일지 몰라 벌벌떨다가

메리가 죽고 자신이 왕위에 오른것이다!

  

 엘리자베스 여왕은 결혼을 하지않아 사람들에게 걱정을 끼쳤다.

하지만 그녀가 자기는 남편에게 의지하는 나약한 여자가 아닌 나라를 이끄는

당당한 여자가 되고싶다는 말을 하였다.

 난 그말이 가장 멋있는 것같았다.


 난 사실 엘리자베스여왕이 위대한 사람인지도 몰랐다.

어쩌면 나쁜사람인가? 라는 생각도 했지만 그것은 나의 오해였던것 같다.

엘리자베스 여왕은 그 시대 여왕임에도 불구하고  우리 전 대통령과 차원히 다른것 같다.

너무 멋있는 사람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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