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반 노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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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선휘 | 등록일 | 17.02.04 | 조회수 | 347 |
어떤 남자가 노끈을 주웠다. 근데 그 앞에는 이미지가 정직한 사람이 있었다. 그래서 들킬까봐노끈을 바지춤에 숨겼다 그리고 좀 지나서 시장이 노끈주운사람을 불렀다. 그리고 시장이 말했다. 당신이 그 정직한사람 지갑을 주웠습니까? 그래서 노끈주운사람은 당연히 아니라고했다. 알고보니 그 사람이 지갑을 잃어버린것이었다. 그래서 아니라곤 했지만 정직한사람이 노끈주운사람이 지갑훔치는걸 봤다고오해해서 정직한사람이 거짓말을하겠냐고 누명을 씌웠다. 결국 소문이 퍼지면서 사람들한테 질타를받았다. 그래서 노끈주운사람이 계속 결백을 주장했다. 그러다 몸이 시들어서 마지막에 결국 죽었다. 그의 유언도 결백을 주장하는말이었다. 이래서 누명쓰면 안된다. 아, 그리고 이런류의 책은 마지막에 죽고나서 사건의 전말이 밝혀져야 속이 시원한데 죽는걸로 끝나서 뭔가 찜찜하다. 어쨌든 난 누명같은거 안씌우고 살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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