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생명과학 독거미가 뱀을 꿀꺽~

출판사: 교원

지은이: 과학소년 편집실

지난 1월10일 브라질 산타마리아 연합대학교의 몰타보르헤스 교수팀은 브라질 남부 풀밭에서 거대 도거미인 타란튤라가 뱀을 먹고 있는 장면을 발겼했다고 한다. 지금까지 타란튤라가 쥐나 새, 뱀을 잡아 먹는다는 보고는 있었지만 야생에서 뱀을 먹는 장면이 목격된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다. 타란툴라는 먹잇감에 이빨을 꽂아 독을 주입해 마비시켜 체액을 빨아먹는 거미로 최대 25Cm까지 자라 이번에 연구진이 발견한 타란툴라는 어른 손바닥만 했고 40Cm쯤 되는 알마덴그라운드 뱀을 먹고 있었고 뱀의 몸통 윗 부분과 중간 부분이 녹아 내린 상태였고 타란툴라가 사냥에 성공한 후 체액을 빨아먹어서 그렇다고 한다. 난 이책을 보면서 몸은 작아도 거미가 얼마다 독이 강한지  새로운 것을 알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