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반 만년샤쓰를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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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다현 | 등록일 | 16.11.29 | 조회수 | 365 |
만년샤쓰를 읽고 글 방정환 요즈음 나는 책을 많이 읽고 있다. 그래서 오늘은 많이 읽은 책 중에 하나인 만년샤쓰를 읽었다. 그래서 이 책을 여기에 소개하려고 한다. 나는 전에 독서글방으로 만년샤쓰를 올렸었지만 오늘은 정말로 새롭게 보충해서 이렇게 쓰려 한다. 이것은 창남이의 이야기 이다. 창남이는 비행사의 이름과 비슷해서 비행사라는 별명이 있다. 성격도 쾌활하고 그러니까. 어느 날 체조시간에 선생님께서 창남이에게 웃통을 벗으라고 하자 창남이는 만년샤쓰도 돼냐고 여쭤보고 웃통을 벗더니 맨살이 드러났다. 그래서 별명은 만년샤스가 돼었다. 그런데 이유는 창남이네 동네에 불이 나서 옷을 다 주엇다는 이야기 이다. 그래서 선생님과 아이들은 눈물을 흘렸다. 아.. 역시 소파 방정환선생님.. 이런 생각이 들었다. 방정환 선생님 께서는 뭔가 그런 어린이들을 위한 글을 쓰셧으니까 웬지 별나라 달님? 이런 것을 쓸 것이라고 읽기 전에 생각했었는데 읽은 후에는 그냥 어린이 말고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이런 글을 쓰셧구나라고 생각했다. 웬지 일제 시대에는 이런 일이 있을 것같다 만약 있더라도, 창남이 같은 일을 격었어도 창남이처럼 긍정적이고 밝게 살지 못했을 것이다. 자신의 가정을 비난하거나 원망하거나 그랬겠지... 창남이의 밝은 점을 본받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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