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반) 서울시를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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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다현 | 등록일 | 16.11.28 | 조회수 | 361 |
서울시를 읽고 글 하상욱 저번에 못친소를 보고 못친소에 나온 시인, 하상욱에 대해 궁금해지고 국어시간에 선생님께서 하상욱의 시를 가지고 공부를 해서 더 하상욱의 시집이 궁금해졌다. 그래서 나는 서울시를 읽었다. 너인줄 알았는데 너라면 좋았을걸 -하상욱 단편시집 ‘금요일 같은데 목요일’中에서- 이것은 내가 서울시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다. 이런 경험을 많이 했다. 와아아아 금요일 하면서 일어났는데 목요일이면 정말 짜증났던 기억이 난다. 목요일...... 금요일과 햇갈리는 것이다. 나는 왠지 이 책을 읽으면서 약간 공감도 하고 웃기도 하면서 재미있었다. 앞부분에는 드립이 있고 나같은 초등학생도 공감할 시들도 많이 있었다. 그래서 하상욱이 유명한가보다. 시가 뭔가 빠져드는 매력이 있고 읽다보면 공감도 하고 웃기도하고 신기해하기도하고 내가 경험했던 것도 많이 있고,부모님이 실제로 경험한 것을 보고 그래서 재미있다. 읽으면서 하상욱이 유명한 이유를 알 것 같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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