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안초등학교 로고이미지

6학년 독서글방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5반)안녕,나의 천사를 읽고
작성자 김민주 등록일 16.08.31 조회수 305
나는 오늘 안녕, 나의 천사라는 책을 읽었다. 이 책에서는 종태라는 친구가 다리를 절름거리고 말도
심하게 더듬는 탓에 심하게 애들에게 놀림을 받았었는데 그중 서울에서 전학온 정아는 누구보다 
심하게 놀림을받았었고 다른애들이 놀리면 참을 만했지만 정아가 놀리면 죽고싶을 정도로 괴로웠었다. 
정아는 얼굴도  예쁘지만 말도 참 예쁘게 라는 편이였다. 여름방학을 며칠 앞둔 어느날, 6학년들은 강 
건너 들판으로 야외수업을 나갔었는데 그날 정아는 핑크색 모자를 쓰고 왔는데 참 고왔다. 
그모자는 백화점에서 산 매우 비싼 모자라고 했다. 그런데 갑자기 난데없이 돌개바람이 불어 정아의 핑크
모자는 강으로 빠졌고 병철이와 정수가 긴 막대기로 모자를 건지려고 했지만 점점 멀어지기만 할때
종태가 물에 들어가 모자를 가지고왔지만 정아는 고맙다는 말도 못할 망정 거길 왜
들어갔냐고 짜증만 냈고 정아는 선생님께 꾸증을 듣고 그 이후에 
종태와 정아는 둘도 없는 친구가 되었는데 방학이 끝나갈 무렵 정아네 아버지거 경찰에 붙잡혔다는
소문이 돌았고 알고보니 정아의 아빠는 서울에서 사업이 부도나서 가족과 함께 시골로 도망을 온
것이였고 그러다가 결국 잡힌것이었다. 그리고 정아와 엄마는 서울로 다시 올라가야할 날이 오고 
종태는 정아에게 조약돌을 주면서 "자, 잘 가······. 나, 나의 천사······."라고하고 기차는 가고 정아는
제서야 종태는 자기가 누구보다 정아를 ??아하고있었음을 분명히 느꼈다.
난 이 책을 읽으면서 안타까운 느낌이 들었다 . 겨우 둘도 없는 친구가?榮쨉?정아가 가는것도 아쉽고
정아가 가면 종태는 또 정아처럼 진짜 좋아하는 친구를 찾기 오래걸릴것이기 때문이다.
이전글 (2반)불량누나 제인
다음글 태양 (4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