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책은 나쁜 점수는 성적이 안 좋아 부모님의 학대를 피해 가출한 데릭의 이야기다.

데릭은 집에서 가출하여 기차를 타고 다니다 경찰관에 의해 발견되고 두명의 경찰관은 데릭을 실종된 뤼도빅으로 착각하게 된다.

그래서 데릭은 뤼도빅으로 살게 되지만 뤼도빅이 돌아와서 데릭은 다시 집으로 돌아가게 된다.

그리고 자신의 부모님을 만나지만 데릭을 혼내지 않고 엄마가 임신을 하였다고 발해준다.

그 후에 데릭의 아버지는 데릭이 뤼도빅이였을 때 사귄 친구인 비두가 힘들어 지게 되자 비두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와 뤼도빅과 함께 키우게 된다.

이 일이 가출을 했다가 생긴 일이라는 것이 신기하였다. 데릭의 아버지가 이런 일이 일어지고 착해지고 데릭을 잘 대해주어서 다행이다. 데릭이 다시는 가출하지 않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