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현왕후(6반) |
|||||
---|---|---|---|---|---|
작성자 | 황서현 | 등록일 | 16.08.22 | 조회수 | 215 |
인현왕후는 민씨 가문의 딸로 태어났고 숙종의 아내(왕비)가 죽은 후에 인현왕후가 되었다. 하지만 인현왕후는 별로 마음이 들지 않고 장옥정을 더 사랑한 숙종은 장옥정의 거짓말에 속아서 인현왕후를 내쫓고 장옥정을 왕비 자리에 앉혔다. 그리고 궁중에는 피바람이 불고 많은 남인들이 사형되거나 귀양을 당했다. 또한, 장옥정은 오라비인 장희재를 훈련대장 자리에 앉혔다. 그에 비해 인현왕후는 아주 검소하게 생활을 하였다. 몇년이 지나고 남인들에게 서열교체를 하고 장옥정의 실체를 알아봤더니 나빠서 인현왕후를 다시 왕비 자리에 앉혔다. 그렇지만 장옥정도 왕비였다고 취선당이란 궁을 지어주었다. 하지만 장옥정은 무당을 불러 인현왕후를 저주했다. 그래서 인현왕후가 죽고 궁궐에 다시 피바람이 불었다. 장옥정과 관련되고 저주한 사람을 모두 사형시킨 것이다. 장옥정은 사약을 먹고 죽었다. 나는 예쁜 여자에 홀려서 잘못된 선택을 한 숙종처럼은 절대 되지 않을 것이며, 인현왕후는 쫓겨났어도 숙종을 탓하지 않은 점을 배우고 장옥정처럼 저주하는 사람은 되지 않은 것이다. |
이전글 | 엄마 돌보기(1반) |
---|---|
다음글 | (1반) 갈매기의 꿈을 읽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