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역사 편지 (1반) |
|||||
---|---|---|---|---|---|
작성자 | 양다연 | 등록일 | 16.08.17 | 조회수 | 194 |
진시황은 중국 분열의 시대를 끝낸 최초의 황제이다. 진시황은 법가 사상이라는 매우 혁신적인 사상을 내놓았다. 그리고 이에 반대하는 학자들을 산 채로 묻었는데 이걸 분서갱유라고 한다. 알렉산드로스 대왕은 마케도니아라는 제국을 건설하였다. 그리고 고르디움에 있는 아무도 풀 수 없는 신전 매듭을 칼로 끊었다. 나는 이 중에서 알렉산드로스 대왕이 더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알렉산드로스 대왕은 자신과 의견이 다르다고 자신의 신하를 함부로 죽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내 생각에 훌륭한 지도자란 누구의 말이든 귀 기울여주고 자신의 의견만 고집해서는 안된다. 항상 입장을 바꾸어서 생각을 할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아무리 훌륭한 지도자라도 이것들을 다 지키는 것은 쉽지 않다. 그래서 훌륭한 지도자가 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
이전글 | 1반 영화 "도리를 찾아서" 를 보고 |
---|---|
다음글 | 이순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