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반) '난중일기'를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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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임성준 | 등록일 | 16.08.13 | 조회수 | 204 |
TV에서 나오는 '명량'을 보고 이순신 장군님에게 관심이 생겨 이 책을 읽었다. '난중일기'는 말 그대로 일기를 써 놓은 것이었다. 몇 월 몇 일 무었을 했는지 나와있었다. 이 책을 읽고보니 옛날에 태어난 사람들은 너무 안 됬던 것 같았다. 왜냐하면 항상 뭐만 하면 전쟁에 나가야 했기 때문이다. 이순신 장군님을 보면 효도를 못한 것에 대해 엄청난 후회를 하고 병사들, 백성들까지 챙기고, 지혜까지 있었던 것을 보면 엄청 대단했던 것 같다. 항상 싸우는 족족 이겼고. 그리고 그 불리한 싸움에서 12척 대 300몇 척. 이건 누가 봐도 우리가 졌던 건데 지혜로 이기고 아쉽게도 전쟁 중에 목숨을 잃으셨지만 그렇게 일본과 싸워준 덕분에 우리가 이렇게 잘 사는 것 같다. 나도 나중에 어른이 되어서 이순신 장군처럼 희생할 줄 알고, 남을 위할 줄 아는 그런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는 좋은 책이었던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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