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반) 아낌없이 주는 나무를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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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다현 | 등록일 | 16.08.11 | 조회수 | 227 |
아낌없이 주는 나무를 읽고 쉘 실버스타인 글 나는 문득 간디학교에서 다른 조가 했던 연극,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생각나 아낌없이 주는 나무 책을 다시 한 번 읽어 보았다. 너무 오래전에 본 책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그래서 읽었다. 이 책은 말대로 아낌없이 주는 나무다. 어렸을 때는 놀아주고, 어른이 되었을 때는 돈 벌게 사과를 주고, 집을 짓게 가지를 주고, 배를 만들어 떠날 수 있게 줄기를 주었다. 노인이 되었을 때에는 편히 쉴 수 있게 나무 밑동까지 내어주었던 나무 이야기이다. 이 나무는 이래서 행복했다. 이 나무이야기는 정이 많던 옛날이야기 같다. 요즈음은 일에 학업에 바빠서 모두 정을 거의 잃은 것 같았다. 어려운 사람을 보고도 도와주지 않고 그냥 지나치는 사람들을 보면 잠깐 도와주면 되는데 라고 생각하지만 정작 나도 하지 않고 있다. 나는 이 나무의 착한 맘을 본받고 싶다. 나도 이 나무처럼 나누며 살 것이다. 그러면 정말로 진정한 행복을 찾아 좋을 것이고, 뿌듯할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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