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반)애국소녀 유관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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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권수인 | 등록일 | 16.08.04 | 조회수 | 209 |
애국소녀 유관순을 읽고 줄거리:1902년충청남도 천안에거 여자 아기가 태어났다. 가족은 건강한 아기를 보며 싱글벙글 하였다. 아기는 밝고 씩씩하게 컸다 바로 이 아기가 유관순 이다. 동네 사람들은 유관순이 독똑하다던지 씩씩하다던지 등등 여러가지 칭찬을 하였다. 어느 날 유관순의 오빠가 집으로 헐레벌떡 달려왔다. 일본순사가 집이 깨끗한지 검사를 하러 온다는 것이었다. 어머니는 화들짝 놀라서 얼른 집을 깨끗하게 치웠다. 그때는 일본에게 나라를 빼앗겼었다. 일본은 집닙마다 꺠끗한지 검사하는 척 하였다. 독립운동 하는 사람을 찾아내려는 속셈이었다. 하루는 아버지가 일본사람에게 끌려가 매를 맞고 왔다. 유관순은 시름시름 앓는 아버지를 보며 꼭 나라를 되찾아야 한다고 생각을 하였다. 유관순은 혼자서 글을 공부하였다. 유관순의 작은아버지는 서양에서 들어온 새 학문을 공부했는데,어느 날 유관순에게 여자도 배워야 한다고 하면서 새로운 학문을 공부해 우리겨레의 앞날을 밝히는 사람이 되라고 말씀을 하였다. 유관순은 작은아버지의 말씀을 듣고 부지런히 공부를 하였다. 그래서 서울에 있는 이화학당에 들어갓다. 유관순은 공부도 열심히 하고 힘든 일이나 어려운 친구를 돕는 데 앞장섯다. 유관순은 장난끼가 넘쳐났다. 기숙사 담을 넘어 군것질 거리를 사 오다 선생님에게 꾸지람을 듣기도 하고 계단 난간에 걸터앉아 미끄럼도 잘 탔다. 유관순은 기숙사에서 한방을 스는 이정수와 마음이 척척 잘 맞았다. 나라를 사랑하고 독립을 바라는 마음도 같았었다. 어느날 밤 유관순과 이정수는 태극기를 만들기로 하였다. 두사람은 종이에 태극과 사괘를 그렸다. 나라를 되찾고 싶은 마음을 듬뿍 담아 정성껏 그렸다. 유관순과 이정수는 날이 새는 줄도 모르고 태극기를 그렸다. 그리고 모두가 잠든사이 학교 곳곳에 태극기를 붙였다. 유관순과 이정수는 태극기로 둘러싸인 학교를 보았다. 곧 독립이 이루어질것만 같아서 두근거렸기도 하였다. 고종황제는 일본몰래 '만국 평화 회의'에 사람을 보냈다. 일본이 억지로 우리나라를 빼앗았다는 것을 알려 우리나라를 되찾으려 했다. 하지만 일본은 우리나라를 가로 막았다. 그리고 고종황제를 감시하기로 하였다. 1919년 1월,고종황제는 갑자기 세상을 떠났다. 일본은 고종황제가 병으로 숨졌다고 말을 하였다. 하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은 아무도 그말을 믿지 않았다. 민족대표 33인은 3월1일에 독립을 널리 알리고 독립만세를 외치기로 하였다. 이와학당 학생들도 함께 운동을 하기로 하였다. 드디어 3월1일이 밝았다. 민족대표 33인이 우리나라의 독립을 온 세상에 알렸다. 우리겨레는 "대한 독립 만세"를 한 목소리로 외쳤다. 교장선생님은 나가지 말라고 말렸지만,유관순과 친구들은 거리로 나갔다. 일본순사들은 칼을 휘두르고 총을 쏘았다. 사람들은 태극기를 손에 꼭 쥔채 쓰러졌다. 일본은 억지로 학교문을 닫게 하였다. 학생들은 뿔뿔이 흩어져 고향으로 돌아가야 했다. 유관순은 고향으로 가 독립운동을 같이 할 사람들을 모았다. 이튿날 아우내 장터에서 유관순의 맑은 목소리가 울려 퍼졋다. 장터에 모인 사람들이 품에서 태극기를 꺼내 흔들며 "대한 독립 만세"를 외쳤다. 아우내 장터는 만세 소리로 가득찼다. 일본순사는 사람들에게 총칼을 휘둘렀다. 유관순의 부모님과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다. 유과순은 일본순사에게 붙잡혀 갔다. 유관순은 재판을 받을 때도 떳떳 하였다. 하지만 유관순은 7년형을 받고 감옥에 갇혔다. 유관순은 감옥에서 더욱 소리높여 만세를 불렀다. 유관순은 고문을 받아 나날이 몸이 약해졌다. 유관순은 두눈을 똑바로 뜨고 일본사람들에게 말하였다. "나를 없앨 수는 있어도 우리나라의 독립을 막을 수는 없습니다. 일본은 반드시 우리나라에서 물러가게 될 거예요." 이듬해 1920년 유관순은 19살 꽃다운 나이에 숨을 거두었다. 그리고 1945년 마침내 우리 겨레는 나라를 되찾았다. 유관순의 나라 사랑 정신은 총칼과 죽음 앞에서도 변하지 않았다. 우리겨레는 유관순을 떠올리며 몸과 마음을 바쳐 나라를 되찾았다. 유관순은 타오르는 횃불이 되어 우리 겨레의 어둠을 밝혔다. 생각과 느낌:만약에 내가 저때 있었더라면 무서워서 집에서 꼼짝말고 있었을텐데 유관순 열사님은 나라를 사랑하고 되찾고 싶은 마음에 저렀게 했다는게 훌륭하였다. 그리고 "나를 없앨 수는 있어도 우리나라의 독립을 막을 수는 없습니다. 일본은 반드시 우리나라에서 물러가게 될 거예요."라는 것을 읽고 감동 먹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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