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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독서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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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시베리아로 가다-』(5반)
작성자 진준혁 등록일 16.08.01 조회수 199

나는 방학숙제를 할려고 북토비전자도서관에서 『부활-시베리아로 가다-』라는 책이 신기할 것 같아서 읽게 되었다.

여지주의 손에서 자란 카투샤는 지주의 조카 네흘류도프와 순수한 사랑에 빠지게 된다. 시간이 지나고 청년이 된 네흘류도프는 입대를 앞두고 카투샤를 만나러 와서 자신의 욕심만을 채우고 떠나버린다. 그 일이 있은 후, 주인집에서 쫓겨난 카투샤는 몇년 뒤은 살인사건의 죄를 뒤집어쓰고 재판을 받게 된다.

그 재판의 배심원으로 참석했던 네흘류도프는 카투샤의 처지를 보고 죄책감에 괴로워한다.

그리고 자신의 죄를 용서받기 위해 카투샤를 도와주기 위한 노력을 한다.

네흘류도프는 그녀와 결혼하기로 결심하지만 그녀는 시몬손과의 사랑을 선택한다.


네흘류도프는 카투샤를 도와 결혼하기로 결심하지만 그녀는 시몬손과의 사랑을 선택해서 무척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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