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연주는 사춘기가 오면서 반항을 하자 엄마는 핸드폰 압수와 중국여행을 가기로 했다.

중국여행중 엄마는 녹색일기장을 주면서 숙제를 다하면 핸드폰을 다시 돌려주겠다고 하였다. 연주는 학기초 1학기동안 친구를 만들지 못해 외롭게 다니던 도중 1학기가 거의 끝나기 무렵 날나리 클럽에 들어갔다. 날나리 클럽은 날마다 나를 리드하라에 줄임말이다. 하지만 연주의 엄마는 그런것도 모르고 연주를 다그치기만 한다. 중국여행이 끝나갈쯤 연주와 엄마는 다시 친해진다. 나도 이것을 읽으면서 공감된 적이 많았다. 이책을 읽으면서 재미있었던 부분도 있고 짜증났던 부분도 있었던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