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봤다고(6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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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황서현 | 등록일 | 16.07.27 | 조회수 | 175 |
리카는 평범한 초등학교에 다니는 평범한 학생이예요. 그런데 어느 날, 리카 앞에 나타난 것은 다름아닌 코끼리 였어요. 리카는 코끼리와 사투를 벌이다가 결국 학교에 지각하고 말았어요. 리카는 선생님께 왜 늦었는지 말했어요. 그런데 선생님은 그것을 믿지 않는 것이여요. 리카는 반성문을 쓰고 가야 했지요. 다음 날, 리카는 집을 나섰어요. 강을 건너가고 있는데 갑자기 악어가 나타났어요. 악어와도 사투를 벌이다가 결국 지각했지요. 화가 폭발할 지경인 선생님이 왜 늦었냐고 묻고 리카는 대답했지요. 화가 폭발한 선생님은 반성문 300장을 쓰라고 했지요. 다음날, 리카가 학교 가는데 회오리(토네이도)가 발생해서 늦었더니 선생님은 반성문 1,000장을 쓰라고 하였지요. 그리고 다음 날, 리카는 아무일도 벌어지지 않게 빌었더니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어요. 학교에 도착한 리카는 선생님이 도움을 요청하는 것을 들었어요. 고릴라가 선생님을 천장에 매달았다고 리카에게 말했어요. 하지만 리카는 "도심에는 고릴라가 없어요."라고 하였지요. 선생님은 리카가 보고 겪은 일을 모두 다 핑계, 거짓말이라고 생각했겠지만 그게 아니였어요. 결국 선생님이 리카와 똑같은 일을 당하자 리카에게 도움을 요청하였지만 리카도 선생님을 똑같이 구해주지 않았지요. 난 내가 선생님이 되면 가능한 선까지 아이들을 믿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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