닐스는 동물을 괴롭히는 장난꾸러기다. 그래서 요정이 벌로 몸이 작아진다. 그리고 자신을 그나마 좋아해 주는 거위 모던과 기러기때와 여행을 떠난다. 그리고 닐스는 모던을 사람과 여우에게서 지켜주고 검은 쥐들의 성을 지켜주었다. 또 두루미 무도회를 보며 까마귀들의 악당 일레를 물리친다. 하지만 여우가 자신을 일레에게서 보호해준 까마귀를 위협해서 성냥으로 오두막에 불을 질렀다. 그리고 독수리 고르고를 구출 이후 집에 돌아온다. 집에서도 엄마가 모던을 죽이려해 몸이 작아졌지만 집에 들어가서 말린다. 그리고 모던은 몸집이 커졌다. 다음날 기러기들의 모습을 보며 자신도 다시 여행하고 싶어했다. 이 장면에서 나도 닐스처럼 하늘을 날며 여행해 보고싶다. 그리고 요즘 동물학대를 하는 사람들이 뉴스에 가끔씩 나온는데 그런 사람들도 닐스처럼 벌을 받았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