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엠오 아이(5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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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세림 | 등록일 | 16.07.15 | 조회수 | 215 |
지엠오 아이에서 여러 가지 유전자 조작 의료 기술의 혜택을 많이 받은 정회장은 장기 공급을 주된 사업으로 하여 사람들은 수명을 늘릴 수 있게 되었다. 또 다른 회사들은 유전자 조작을 해서 양이 증가된 GMO식품 등을 개발한다. 인간의 생명과 직결되는 장기공급까지는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지엠오 아이에서 유전자 조작 아이인 나무가 GMO식품을 많이 먹고 희귀병에 걸렸듯이, GMO식품은 많이 섭취할 시 인간이 희귀병에 걸릴 수 있기에 계속된 공급은 조금씩 줄여나가야 한다. 우리 몸에 필요한 유전자를 몸속에 넣어 그 유전자의 발현으로 병을 치료하는 유전자 치료는 우리에게 많은 도움이 된다. 예전엔 치료도 할 수 없었던 병들을 치료할 수 있게 되었다. 비록 유전자를 넣을 때 바이러스를 이용하여 면역작용 때문에 예전에 치료 받던 환자가 사망한 일이 있었지만 지금처럼 계속 과학기술이 발달한다면 환자가 사망하는 일은 사라질 것이다. 유전자 조작의 부작용에는 많은 것들이 있다. 예를 들면, 슈퍼 해충과 슈퍼 바이러스를 들 수 있다. 둘다 약에 내성이 생겨 결국은 절대 죽지 않게 된다. 인간의 슈퍼해충, 슈퍼 바이러스 같은 문제를 만들지 않기 위해선 유전자 조작을 멈추어야 한다. 비록 인간이 건강해지는 데 도움이 되는 인공장기 같은 것들은 계속 발전되어야 한다. 하지만 우리에게 피해가 오는 일은 그만둬야 한다. 유전자 조작 식품도 다시 연구를 거듭하여 희귀병이 생길 가능성을 없애야 한다. 지금처럼 과학기술이 계속 발전하면 머잖아 지엠오 아이에서 얘기하는 지킬 마을과 유전자 조작 마을로 나뉘어져 만날 시위를 하는 세상이 올 것이다. 그런 세계가 되기 전에 사람들이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깨닫고 과학이 더 발전하더라도 인권을 존중하고, 생명윤리도 거스르지 않는 등 전신적으로 성숙해져야 한다. 처음엔 행복의 기준은 사람 사이의 정, 가족애, 그리고 편리한 생활에 필요한 돈이라 생각했다. 그러나 지엠오 아이의 정회장을 보고 그 생각이 조금 바뀌었다. 지엠오 아이의 정회장은 처음엔 행복의 기준이 돈이라 생각했지만 나무란 아이를 만나고 나서 가족애로 변화되었다. 비록 정회장은 돈이 많았지만 정회장을 보면서 진정 사람이 행복해지기 위해선 필요 이상의 돈은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돈이 많지 않아도 가족들과 함께 있는 것 자체가 행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듯이, 인간은 정신적 풍요로움만 있으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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