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반 황금비) 마법을 기다리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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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황태은 | 등록일 | 16.07.13 | 조회수 | 170 |
마법을 기다리며 지은이: 패트리샤 매클라클랜 주인공 윌리엄은 윌리엄의 엄마와 아빠가 싸웠다. 그런데 싸우고 나서 잔잔해 졌나 싶더니 갑자기 윌리엄의 아빠가 집을 나가신 것이다. 그 이유는 윌리엄의 엄마는 동물을 기르자고 하고, 윌리엄의 아빠는 동물을 싫어했다. 그래서 아빠는 나간 것이다. 그런데 나가고 나서 윌리엄의 엄마는 동물들을 사들였다. 강아지 4마리와 고양이 한 마리 그리고 며칠을 지내다가 아빠에게 전화가 왔다. 설레는 마음으로 윌리엄은 전화를 받았다. 그리고 얘기를 하는 동안 엄마는 울먹거리더니 소리없이 울었다. 그리고 그 강아지들과 몇 달을 지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우리 가족은 강아지와 고양이의 목소리를 들었다. 서로서로 묻고 대답하는 친구같은 사이가 되고 있는데, 더기쁜일은 윌리엄의 아빠가 돌아온다는 것이다. 그래서 윌리엄의 아빠는 2달 만에 집으로 왔다. 그리고 아빠는 이제 더 고양이, 강아지와 친해지려 노력을 하고 있다. 그리고 윌리엄의 가족은 행복하게(?)살았다. 이 책이 뭔가모르게 재미있었다. 동물들과 얘기하다니...나도 동물들과 얘기해 보고 싶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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