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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독서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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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반)나이팅게일
작성자 황금비 등록일 16.06.25 조회수 204

나이팅게일

  이 책을 읽은 이유는 집에 볼것이 없어서 찾아보았더니 나이팅게일이 나와서 읽어 보았다.

나이팅게일은 어렸을때부터 남을 고쳐주는 것을 좋아하였다. 인형들을 고쳐주고, 강아지를 고쳐 주었다. 나이팅게일 집은 부자였다. 그래서 매일 밤마다 집에서 사람들끼리 잔치를 벌였는데, 밖에 상황은 굶어 죽는 사람들도 있었고, 가난한 사람 투성이였다. 나이팅게일은 어서 커서 다른 사람들을 도와줘야겠다고 생각하였다. 나이팅게일은 간호사가 꿈이었다. 그런데 갑자기 크림 전쟁이 일어났다. 크림전쟁때문에 병사들이 죽어나가고 있었다. 그래서 나이팅 게일은 간호사 셋을 모아 전쟁터로 가서 치료해주려 하는 순간 나이팅게일의 친구이자 전쟁 장관인 하버트가 부탁했다. 간호사를 더 많이 모아서 야전병원으로 가라고 했다. 마침내 나이팅게일은 야전병원으로 갔다. 그런데 복도에 사람들이 누워 있고, 죽거나 다친 사람들이 수도 없이 많았다. 쥐들, 거미줄, 거미... 나이팅게일은 포기하지 않고(?) 청소를 깨끗히 하였다. 그리고 다친 병사들을 돌보았다. 그래서 나이팅게일은 아주 유명한 사람이 되었다. 그리고 전쟁이 끝나자, 사람들은 나이팅게일을 환영하러 환영식을 하려고 했는데 나이팅 게일이 없다. 나이팅게일은 그런게 싫다면서 자기 집으로 고요히 들어갔다. 그런데 나이팅 게일은 1910년 8월13일, 숨을 거두었다. 장례식은 큰 장례식을 준비하였다. 그런데 나이팅게일은 시골 묘지에 묻혔다. 숨을 거두기 전에 나는 평범한 사람이다. 장례식을 조용하게 치러 주어라. 이러셨다.

 와...나이팅게일은 마지막까지 겸손하게 있다니...너무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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