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안초등학교 로고이미지

6학년 독서글방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5반) 매일매일 금요일
작성자 조하형 등록일 16.05.30 조회수 168

 이 책의 줄거리를 간단히 소개하자면 '나'로 나오는 사람에 이름이 브라운이다. 어느 날 부터 엄마아빠에 잔소리 때문인지 속이 더부룩하고 풍선이 찬 것 처럼 속이 좋지 않았다. 그렇게 계속 짜증나는 일만 반복되던 어느날, 금요일 브라운에게 특별한 일이 일어난것이다. 배 속에 풍선처럼 차있던 브라운에 스트레스가 트름으로 나오면서 금요일이 계속 반복되는 것이다. 아마도 브라운이 한 우주를 울리는 트름 때문이었던 것 같다. 브라운은 처음에는 무척 놀랐지만 생각을 바꾸어 이 상황을 바꾸자고 생각했고 그렇게 생각한 결과 브라운은 시간을 원래대로 해놀 수 있었다.

 나는 솔직히 트름이 우주에 시간을 건들였다는 둥 금요일이 수없이 반복된다는 둥 이런말들을 믿지 않았다. 왜냐? 진짜 현실에서는 일어날 수 없는 일이었으니까. 그런데 내가 브라운이 되어서 생각해보니까 금요일을 기분 좋게 만들어서 토요일이 되었을 때 엄청 기뻤다.

 이 책에 주제를 생각해보면 내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려면 내가 행동을 바르게 해야된다는 것 같다. 이 책을 읽어보면 느끼게 될 것 이다. 나도 이 책을 처음에 읽을 때 어리둥절 한 면이 많이 있었지만 그만큼 재미를 느꼈던 것 같다. 나도 맨날 금요일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마냥 금요일만 좋은 건 아닌 것 같다.

이전글 14살이 어때서(5반)
다음글 [3반] 호밀밭의 파수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