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레사 수녀(5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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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민서 | 등록일 | 16.05.29 | 조회수 | 164 |
테레사 수녀는 인도 콜카타에 있는 성 마리아 학교의 선생님이 되었다. 어느날, 인도에서 큰 싸움이 일어나서 사람들이 많이 다치고 죽었다. 테레사 수녀도 건강이 나빠져 기차 안에서 기도를 하고 있는데, 하느님의 목소리가 들렸다. "수도원을 떠나 거리에 있는 가난한 사람들과 함께 하여라." 라고 말이다. 그래서 테레사 수녀는 신부님을 찾아가 수도원을 떠나 가난한 사람들을 돕고싶다고 하였다. 그러나 신부님이 안된다고 하였지만, 포기하지 않았기 때문에 2년뒤 수도원을 떠나 아이들에게 글을 읽고 쓰는 것을 가르쳐 주었다. 테레사 수녀는 제자들과 뜻을 모아 '사람의 선교회'를 세웠다. 어느날, 테레사 수녀는 한 여자가 쓰러져있는 것을 보고 빨리 병원에 갔지만, 안타깝게도 테레사 수녀의 품에서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그 이후로 테레사 수녀는 콜카타 시청에서 낡은 건물을 빌려주어서, 아픈사람을 치료해 주었다. 또 테레사 수녀는 '때 묻지 않은 어린이들의 집'을 열었다. 그곳은 아프고, 장애를 가진 아이들이 모여있는 곳이다. 이제 테레사 수녀도 나이가 들어 심장병을 앓다가 병원에서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테레사 수녀는 세상을 떠나기 전 "저도 가난한 사람들과 똑같이 죽을 수 있게 해 주세요"라고 말했다. 이렇게 다른 사람들을 생각하는 테레사 수녀가 정말 대단하고 멋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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