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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독서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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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반) 잘가, 개구쟁이 스턴
작성자 황금비 등록일 16.05.23 조회수 154

잘가, 개구쟁이 스턴

지은이: 미셸 에드워즈


  이 내용은 개구쟁이 스턴이라는 애가 하도 장난을 많이 쳐서 전학을 가는 그런 내용이겠구나 라고 생각하고 읽었더니 아니었다...

  첫 장에 말이 '어디에나 있는 개구쟁이 아이들에게 자전거를 탈 때는 꼭 헬멧을 쓰세요. 그리고 길을 건너기 전에는 항상 멈춰서 살펴보고 귀를 기울이기를.' 이라고 써있다. 뭔가...안좋은 느낌이 걸린다. 주인공은 파 리아, 하위, 캘리오프, 스턴, 담임선생님, 파 리아의 반 아이들이 주인공이다. 선생님은 눈송이를 만들자고 했다. 파 리아는 할머니와 함께 자르기, 한마디로 오리기를 많이 해서 눈송이를 아주 잘 만들었다. 그리고 꾸미는데 스턴이 눈송이가 끈적끈적하지? 눈알 네개? 이러면서 놀렸다. 파 리아는 안경을 썼기 때문이다. 수업이 모두 끝난 뒤 파 리아와 파 리아의 오빠는 같이 집으로 가고 있는데 횡단보도를 건너려고 하는 순간 스턴이 뛰어가는거다. 그래서 조심해! 하고 파 리아가 말했는데 일은 순식간에 벌어졌다. 바로 교통사고가 파 리아의 눈에서 일어난 것이다. 그리고 파 리아의 담임선생님이 뛰어오시더니 구급차를 불렀다. 파 리아는 눈을 감고 깊이 생각을 하였다. 그 순간 요란한 사이렌이 울리며 스턴을 실고 갔다. 이튿날이 되었다. 파 리아는 발소리를 죽이면서 학교로 들어갔다. 복도는 조용했다. 우는 아이들도 많이 보였다. 몇몇 선생님도 우셨다. 모든것은 달라졌다. 교실도 스턴때문에 복잡한 교실이 이제는...달라졌다. 캘리 오프가 어제 전화를 하였다. 개구쟁이 스턴이...죽었다는것을...선생님은 스턴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자며 스턴에 대해 알고있는 애들은 나와서 이야기를 하자고 하였다. 그렇게 이제 스턴은 다른곳에서도 또 장난을 하겠지? 보고싶다 친구야. 라고 말했다.

 이걸 보고 완전한 충격(?)을 먹었다. 그냥 전학을 간 줄 알았더니 죽었다니...어쨋든 이 내용은 슬픈 얘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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