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안초등학교 로고이미지

6학년 독서글방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바보들의 나라, 켈름 (1반)
작성자 유여경 등록일 16.05.22 조회수 166

<바보들의 나라, 켈름>의 배경은 켈름이라는 평범하지만 바보같은 마을이다.

 켈름이라는 마을에는 정치자가 3명이 나타났다. 황소그로남,부넴 포크라카,파이텔이 그 주인공이다.

이 세 주인공은 모두 켈름에게 위기를 없애려고 하였지만 결국 좋지 않는 정치를 하여 켈름을 더 위기에 몰아넣었다.

 먼저 황소그로남의 정치는 켈름이 위기가 나타나니까 무작정 약한 나라와 전쟁을 해서 더 강해지자고 생각하였지만 결국은 전쟁에서 져 켈름을 더 위기의 몰아넣는 방법이 되었다.

 그리고 부넴 포크라카의 정치는 켈름이 돈 때문에 힘들어하니 돈을 없애고 선거를 40년 마다 한다고 말하였다.그랬더니 켈름주민 사람들은 돈을 폐지하니 더 힘들고,어렵다고 불평하였다.또 선거를 40년마다 한 번씩 하니 독재주의가 아니냐며 불평하여 켈름의 생활은 더욱 어려워졌다.

 마지막으로 정치를 한 도둑 파이텔의  정치는 세금을 소득의 3/4 정도를 내라고 하고, 절도같은 나쁜행동을 해도 벌을 받지않도록 하였더니 켈름주민들은 매일 남의 것을 훔치고 살아서 생활이 더 어려워지고, 나쁜 사람들도 많이 늘어났다.

이렇게 황소그로남, 부넴포크라카,파이텔은 모두 켈름을 위기에서 벗어나게 해 주지 못했다.

 나는 이 이야기를 듣고는 켈름의 이야기가 지금 우리 사회와 비슷한 상황이라고 생각하였다.우리 사회도 자신들의 이익만 생각하는 정치자들이 많기 때문이다. 그리곤 나는 생각했다. 과연 우리가 켈름을 비판 할 수 있을 것인가?

이전글 소가 된 게으름뱅이(6반)
다음글 어린왕자(★)6-1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