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반) 사랑을 담는 지갑 |
|||||
---|---|---|---|---|---|
작성자 | 황금비 | 등록일 | 16.05.07 | 조회수 | 177 |
사랑을 담는 지갑 지은이: 라이샤오전 이 책을 읽는 이유는 표지에 사랑을 담는 지갑이라 되있는데 할아버지와 여우 한 마리가 있어서 한번 읽어 보았다. 이 책의 주인공은 꼬마여우 아난, 할아버지이다. 아난은 마법 여우이다. 다른 여우들과 달리, 닭도 안잡아먹고 난리치는 것은 커녕 사람들과 친해지고 싶어했다. 그래서 마법여우중에는 아난이 있었다. 그래서 할아버지와 친해졌다. 그런데 그 할아버지는 행복하지를 않았다. 왜냐하면 몇개월 전에 할머니를 떠나보내셨기 때문이다.(할머니가 돌아가시다.)그래서 우울증이 걸리셨다. 그래서 아난은 할아버지를 도와드려야 겠다! 하면서 같이 친구가 되자하고 이 마법여우숲을 떠났다. 할아버지는 친구들을 사귀기 위해 우동장사를 하려고 한다. 그런데 조수가 없는 것이다. 그래서 때마침 아난이 있어서 아난을 조수로 삼았다. 그리고 나서 아난은 할아버지를 우습게 보았다. 왜냐하면 할아버지께서 늙었는데 어떻게 우동을 만드냐. 이런뜻으로 보았는데 할아버지는 그걸 눈치챘는지 젊었을때 우동집을 하셨다고 하였다.(진짜로) 그래서 아난은 믿을 만 해서 조수가 되었다. 하지만 조수는 힘든 직업(?)이었다. 무거운 것도 많이많이 들어야 되고, 밀가루 반죽도 쉽지가 않고 그래서 많이 힘들어 했는데 드디어 수레를 사고 온시장을 돌아다니며 우동을 팔았다. 그리고선 꾀 장사가 많이 잘됬다. 어쨋든 그래서 할아버지는 지갑 하나를 꺼내시더니 이건 사랑의 지갑이라고 말씀하였다. 그 지갑속에는 돌아가신 할머니와 살아계신 할아버지와 함께 찍은 사진이다. 할아버지 할머니 결혼식때 모습도 있었다. 그리고서는 할아버지는 눈물을 뚝뚝 흘리셨다. 그다음날 장사는 중지되었다. 왜냐하면 할아버지께서 병원에 입원하시고 알츠하이머 병에 걸린 것이다. 이후 할아버지는 점점 쇠약해져만 가고, 이제 더이상 아난을 보고싶어도 볼 수가 없고 잡을수도 없는세상에 빠져들어간다. 그 세상은 과거도 현제도 미래도 없는곳이다. 이 책을 읽고 할아버지는 아난과 많이 오랜 세월을 지내지도 않고 이렇게 떠나니까 너무 슬프다. |
이전글 | 전깃줄 속으로 들어가다.(2반) |
---|---|
다음글 | (6-5김세림)비밀의 화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