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준(6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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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하늘 | 등록일 | 16.05.01 | 조회수 | 175 |
허준은 1546년 경기도 양천에서 태어났다.허준의 어머니는 종이었기 때문에 아들 허준도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하였다.허준은 점점 자라면서 자신이 서당에도 다니지 못하고 벼슬도 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았다.그래서 허준은 약초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허준은 약초에 대해 알아가는 것이 미있어 자주 산에 올라갔다.어느날 허준은 아버지께 의술을 열심히 공부하여 의원이 되고 싶다 하였다.아버지와 어머니는 허락해 주었다.그런데 얼마후 허준의 어머니는 자리에 누웠다.그러나 유의태 의원께서 일러준 대로 했더니 병이 씻은 듯이 나았다.허준은 당장 유의태를 찾아갔다.그리고 유의태 의원에게 의원이 되고 싶다고 말하였다.허준은 유의태 의원이 허락해주자 그날부터 유의태 의원의 집에 머물렀다.어느날 유의태는 허준에게 침술공부를 하라 했다.그러나 허준은 백송 선사를 찾아 지리산으로 갔다.백송 선사에게 배운 침술로 허준은 의원으로서 자질을 갖추게 되었다.어느날 마님이 아파 허준이 보살폈는데 허준의 정성스러원 보살핌 덕분에 마님의 병은 씻은듯이 나았다.허준은 내의원 시험에 일등으로 뽑혔다.사람들의 입속에 허준은 유명해졌다.허준은 병이 난왕을 보살필 수 있는 자격이 생겨 왕을 보살폈다. 그러자 왕의 병도 나았다.1592년 임진왜란때 임금과 함께 떠난 허준은<동의보감>을 만들었다.그 사이에 7년의 임진왜란이 끝났다.임금이 떠나자 마을 사람들은 허준의 약때문이라고 하여 허준은 귀양을 가게되었다.하지만 귀양을 가서도 계속 허준은 책을썻고 병을 고쳤다.그러다가 결국 병이나서 세상을떠났다. 그때 허준의 나이는 70살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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