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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독서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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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반)장발장
작성자 진준혁 등록일 16.04.30 조회수 167

빵을 훔쳤다가 19년간 감옥살이를 하게된 가엾은 이 장발장.
감옥을 나와서도 형사 쟈베르 때문에 숨어서 산다.
다행히 그 불쌍한 이에게도 코제트란 희망이 있었다.
코제트는 여관에서 하녀처럼 일하다 장발장 덕분에 어둠에서 빠져나오게 된 작은 소녀이다.
장발장은 코제트와 살면서 처음으로 사랑이란 것을 느끼고 행복을 느낀다.
그러나 형사 쟈베르와 코제트가 일하던 여관주인 테나르니에 때문에 위기에 처한다.
그러나 간신히 위기에 벗어난 그는 사랑하는 코제트가 결혼을 하자 갑자기 쓸쓸함을 느끼고 만다.
집으로 돌아와 그는 코제트의 어렸을 때 옷을 보고 지난 일을 떠올리며 소리죽여 운다.
장발장이 너무나 불쌍해 보였고, 코제트를 떠나보내는 그 마음을 이해할수 있을 것 같아 나까지도 슬퍼졌다.
마지막 그는 사랑하는 코제트와 마리우스 옆에서 쓸쓸히 눈을 감는다.

아무리 빵을 훔쳤다 해도 감옥살이를 해야하는 것이 이해가 않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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