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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독서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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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맑건만'을 읽고(6-7)
작성자 손동건 등록일 16.02.04 조회수 160

이 책은 예비중이 꼭 읽어야 하는 단편소설 이여서 읽게 되었다.

이 책은 주인공인 문기가 잔돈을 많이 받고 돈을 막 쓰다가 다 용서받는 이야기 이다.

문기는 숙모가 고기 한근을 사오라는 신부름을 받았는데 고기집에서 잔돈은 1원짜리로 줘야 하는데 10원 짜리로 줘서 문기는 상점들에 전시되있는 것을 다 사고 싶어 영상기를 사기로 하고 공과 쌍안경을 샀다. 수만이와 계획을 했는데 다음날 문기는 가슴이 계속 답답하고 말씀을 드리지 않은게 마음에 걸려 수만이에게 안사겠다고 했는데 수만이는 빨리 돈 내노라고 계속 협박을 했다. 삼촌이 갑자기 문기를 부르며 공과 쌍안경이 어디서 얻게 되었냐고 묻자 수만이가 준것이라고 했다. 수만이가 계속 협박을 하자 문기는 수만이 빰에 돈을 던져 주고 쌍안경과 공을 옆에있는 강에 던졌다. 그리고 시장을 계속 달렸다 그러다가 갑자기 뒤에서 경적소리가 들리더니 차의 앞머리가 달려왔다. 문기는 몸이 공중에 뜬것을 느끼고 기절을 했다. 깨어나보니 병원이였고 교통사고가 난 것이였다. 문기는 삼촌께 모든 사실을 말씀드리고 이야기가 끝난다.

나는 이책을 읽고 거직말을 하면 안되겠다고 느꼈다. 이 책을 예비중 친구들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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