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도둑(6-7홍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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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지의 | 등록일 | 16.01.31 | 조회수 | 161 |
이번에 자전거도둑이라는책을 읽어보았다 처음에는 내가 읽어 보았던 책인줄 알았지만 알고보니 이 자전거도둑은 김소진 작가가 쓴 책으로 내가알던 책과는 다른책이였다. 이책의 내용은 한남자의 이야기이다. 이남자가 어느날 자신이 타고다니던 자전거를 누군가가 훔쳐 타고있다는것을 알게된다.처음에는 근처에사는 아이인줄 알았으나 어느날 보니 한 여성이 자신의 자전거를 훔쳐타고 있었던것이다. 그여성은 자신의 근처에 살았고 에어로빅 강사를 하고있었다. 그래서 다가가 그남자가 먼저 말을 걸었다. 그러면서 그여자가 자신에게 호감을 가지고있는것을 그남자는 눈치챘다. 그래서 자전거도둑이라는 영화를 같이 보자며 권했다.그러자 그 여자의 얼굴이 싹변하더니 부자연스럽게 알겠다고 하였다. 그후 그 둘은 만나 그영화를 보게되는데 그러던중 서로 이야기를 하게된다. 그남자가 먼저 이야기를 하게되는데 자신이 별명이 혹부리영감인 사람을 어릴적에 죽였다고 하였다. 무슨뜻이냐하면 어렸을적에 자신의 아빠가 그 혹부리영감과 거래관계로 자그만한 구멍가게를 운영하고있었는데 어느날 그 영감이 물건을 덜줘서 찾아갔으나 역시 거절당하고 돌아오게되는데 주인공이 그후에 가게에찾아가서 가게를 몰래 망치고온다. 그후에 영감이 시름시름앓다가 죽게되는데 그것을보고 자신이죽였다고 생각하고있는것이다. 그때 자신의 아버지의 권위가 무너지는것을 보았는데 그후에 자전거도둑이란 영화를보고 자신의 처지와 비슷하여 알고있었다.그다음 여자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그여자역시 같은상황이 있었다고 한다. 그러자 그남자는 자신과같은상황을 가진여자가 같이영화를 보자고 했다는말에 뭔가 함정이있는게 아닌가하고 의심을하며 그집을 뛰쳐나가고 그후로 인사를 해도 그여자는 인사를 받지않았다.알고보니 그여자는 지금도 다른사람의 자전거를 훔치고있었던것이다라며 끝나는이야기이다. 나는이책을읽고 뭔가 추리극같이 찾아내는 재미가있었고 찾아낼수록 재미있는 내용이여서 이책을 다른사람들에게 권해주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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