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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독서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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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브라유'(6-5류여진)
작성자 류여진 등록일 16.01.29 조회수 160

루이브라유는 3살 때 아버지의 작업실에서 놀다가 송곳에 한쪽눈을 찔렸다.

한눈이 멀게된 루이는 그 다음 해에 나머지 눈도 감염이 되었고,

 결국 앞이 보이지 않는 맹인이 되고 말았다. 갑자기 아무것도 보이지 않게된 루이 브라유는 깊은 절망에 빠지게 되었다.

루이 브라유가 살았던 19세기 맹인들의 삶은 매우 가난하고 고통스러웠다.

대부분의 맹인들이 교육을 받지 못하고 힘들고 버거운일들을 하기 일수 였다.

이런 직업조차 갖지 못한 맹인들은 길거리에서 구걸을 하였다.

루이 브라유는 자신도 그런 삶을 살게 될까봐 몹시 두려웠다.

그래서 다른사람의 도움 없이도 스스로 할 수 있는일들을 하고 스스로 점차 장애를 극복하였다.

1819년, 파리의 왕립 맹아 학교에 입학한 루이 브라유는 그토록 고대하던 맹인들을 위한 문자를 배웠다. 하지만 그 문자는 모든 학생들이 읽기가 어려웠다. 그리하여 루이브라유는 연구 끝에 점자 알파벳을 만들었다.

하지만 그 학교의 새 교장선생님은 점자 알파벳을 반대하였다. 하지만 자신의 이름이 높아진다고 하니 얼른 서둘러 점자 알파벳을 발표하자고 했다.

얼마후 루이 브라유는 조용히 눈을 감았다.

앞을 볼수 없다느 것은 정말 불편한 일이다. 몇발자국을 나가기위서 앞에 무엇이 있는지 확인해야하고 넘어져도 좌절하지않고 슬픔을 극복하는 루이브라유가 정말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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