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반전'을 읽고(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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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윤준 | 등록일 | 16.01.28 | 조회수 | 157 |
이 책을 읽게 된 이유는 중학교 추천도서이기도 때문이다. 이 책은 박지원이라는 실학자가 썼는데 처음엔 한자로 쓰여 있었는데 지금은 풀어서 한글로 볼 수 있다. 조선 말기에 신분을 사고 파는 사회에 대하여 비판을 하는 글이다. 줄거리는 매우 가난한 양반은 나라에서 주는 쌀만 가지고 살고 있었다. 그런데 이자가 쌓이면서 1000석으로 불어나게 된다. 그러다가 장사를 해서 돈을 번 한 부자가 양반의 신분을 사려고 했다. 바로 그러자고 하고는 양반이 해야 할 일을 보여주었다. 예의부터 공부까지 매우 많았다. 그 부자는 양반은 도둑놈이라며 그냥 가버렸다. 내가 만약 그때 태어난다면 나라면 장사꾼을 했을 것이다. 왜냐하면 양반처럼 복잡하고 계속 과거시험을 보는 것보다는 나라면 장사를 해서 돈을 벌어 살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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