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마을에 부모를 잃고 살아가는 두 형제가 있다. 

그중에 형은 아내가 있엇다.

그 아내는 굉장히 이쁘고 착하기도 하엿으나 남편은 다혈질이고 질투심이 강하다.

어느날 집에 와보니 아내의 옷과 머리가 단정하지 못하고 동생과 같은 방에 나와 큰 오해를 샀다.

그리고 아내와 동생은 밖으로 나갔다.

알고보니 쥐를 잡으려 햇다는것을 알고 미안해 햇지만 곧 돌아오겟지라는 생각을 햇다.

그러나 다음날 아내는 강가에서 신발만 발견이 되었다.

그날 이후 형은 슬퍼하며 밖으로 나가 배를 타고 다녔다.

3년뒤 동생이 자주 부르던 '배따라기' 노래가 들려 그 노래를 찾아다녔고, 형도 배따라기를 부르며 동생을 찾아 떠나게 된다.

사람이 한순간에 오해를 사서 자신이 좋아하던 아내를 잃고 동생마저 떠나게 한 것을 보니 오해를 사면 안 되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오해를 풀수 있는 방법도 많았으나 동생이 그냥 말을 하지 않았던것때문에 아내가 죽게 된거같다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