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소설<바위>를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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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서상원 | 등록일 | 15.12.30 | 조회수 | 202 |
단편소설<바위>를 읽어 보았다. 기차다리 밑에세는 병자들이 모여살고 있었는데, 그중에는 술이 어머니도 잇었다. 술이는 이백원이 모이면 장가를 가기로 해서 돈을 모으고 있었는데 갑자기 어머니가 병들어 약값으로 던을 모두 써버린 것이었다.술이는 집을 떠나고,술이 아버지는 아내를 원망한다. 어느날,술이 아버지는 아내에게 비상이 섞인 찰떡을 주었다. 독살을 하려 했던 것이다. 아내는 처음엔 좋아하였지만 독이 들은것을 알고는 슬퍼한다. 기차다리 근처에는 복바위 가 있었는데, 그것을 갈면 소원이 이루어 진다는 것이었다.그렇게 복바위를 갈다 술이를 만난다. 술이는 나중에 다시 오겠다고 하였지만, 오지 못하였다. 왜냐하면 감옥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아내는 자신이 살던 토막에 왔는데, 토막은 불타고 있었다.그녀는 결국 바위를 안고 죽었다.이 이야기는 불치병때문에 추방된 여자의 삶을 나타냈다. 병때문에 사람을 차별하는 것은 사라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민족의 비극성 상황을 잘 표현한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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