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게 된 이유는 제목이 재미있어서 읽게 되었다.

이 책의 줄거리는 소새가 어느날 잉어 한마리를 마을에 잡아와 곤충들과 잔치를 하였다.

그런데 소새가 왕치에게 자랑을 하고 그 걸 보기 싫은 왕치는 소새 처럼 먹이를 찾아 떠났다.

왕치는 마을에 있는 엿장수 어깨 위에 올라가 엿이 있는 쪽으로 점프를 하다가 엿장수의 손에 맞아

땅에 떨어 지면서 하천 쪽으로 도망 가였다. 그런데 하천 위에 큰 잉어 한마리가 떠 있는 모습을 보고

왕치는 잉어라도 잡아 가자고 하면서 잉어 입으로 점프를 하였다. 그런데 순간적으로 잉어가 점프를 

하여 왕치를 삼켜 버렸다. 그런데 마을에 안오는 왕치가 걱정 되어 개미가 소새에게 잘못을 미루었다.

소새는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하천에 가 물에 떠 있는 잉어를 낚아채 마을에서 잔치를 또 열었다.

그런데 잉어를 반쯤 먹은 상태에서 왕치가 튀어나와 내가 잡은 거라고 얼른 먹으라고 하면서

머리에 있는 땀을 닦다가 머리카락이 다 빠진 것이다.

이 책을 읽고 나는 너무 재미있었고 동물들의 생김새의 유래를 알 수 있어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