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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독서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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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은 달걀로 갚으렴(6-7홍지의)
작성자 홍지의 등록일 15.12.16 조회수 213

달걀은 달걀로 갚으렴이라는 제목의 뜻이 궁금하여 이책을 읽어보게 되었다.

이책에선 봄뫼라는 아이가 한 산골 작은학교에 다니고 있었다. 이봄뫼라는 아이의 반은

가을에 도시로 수학여행을 가기로 결정되어있었다.그래서 수학여행비를 보태기위해

아이들이 닭을 길러 알을팔고있었다. 봄뫼도 그 아이들중 하나였다.

봄뫼가 학교가 끝난후 암탉을 가지고 집에돌아가 닭들을 닭장안에 넣어주었다.

잠시뒤, 봄뫼의 중학교 2학년 짜리 오빠가 집에 돌아왔다. 그래서 봄뫼가 오빠 한뫼에게 암탉을

가지고 왔다고 하였지만 학교에서 안좋은 일이 있었는지 오빠 한뫼는 별말없이 집으로 들어가였다.

그래서 동생 봄뫼가 한뫼에게 알을 훔쳐가지 말라고 하였으나 한뫼는 그럼 닭째로 훔쳐가도

되냐며 되물었다. 그 말을 봄뫼는 장난으로 받아들였지만 그날밤 정말로 한뫼는 닭의

날개를 잡고 당장이라도 죽일듯이 들고있었다.그래서 봄뫼는 오빠에게 죽이지말라고 부탁하자

알겠다며 순순히 물러났다.그러나 이일은 이날이후 매밤마다 일어났다.

하지만 사실 한뫼의 속마음은 수학여행을 갔을때 도시애들에게 자신들이 무시를받아 동생이 걱정되어

그랬던것이였다. 그래서 봄뫼의 선생님이 한뫼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 한뫼에게 달걀은 달걀로 갚으라며 이야기를 하자 

선생님을 뚫어져라 쳐다보았다.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선생님의 얼굴을 기억하기위해서라고 한다.

그렇게 여러이야기를 들으며 한뫼가 선생님을 존경하고 달걀은 달걀로갚으렴의 뜻을 이해하며

끝나는이야기이다.나는 이책을 읽고 여러 교훈을 느낄수있어 이책을 다른사람들에게 

권해주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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