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안초등학교 로고이미지

6학년 독서글방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이상한 선생님 (6-8/김건민)
작성자 김건민 등록일 15.12.13 조회수 157

학교의 선생님중에 박선생님이라는 사람이 있엇다.

그 사람은 성격이 괴팍하고 일본을 너무 좋아한다.

키도 작고 성격도 나쁘며, 싸우는걸 말리기보단 조선말을 쓰면서 싸운다고 큰 벌을 내는 선생님이다.

그에비해 강선생님은 키도크고 일본어보단 국어로 가르키시고 있엇다.

어느날 학교를 가보니 전쟁에서 일본이 졋다는 소식을 들엇다.

그걸 듣고 장난끼가 많은 사촌누나 대석이가 일본욕을 햇지만 박선생님은 아무말하지 못하고 잇엇다.

그러다 강선생님이 교장선생님이 됐다가 사회주의자로 몰려서 퇴출되고 박선생님이 교장선생님이 되엇다.

그러나 옛날처럼 일본이 아닌 힘이 센 미국을 찬양하게됫다.

정말 이상한 선생님이다.

 

박선생님이 너무 강압적으로 일본을 좋아하고 찬양까지 하는 이유가 잇엇을 것이다.

일단 키가 작고 몸집이 작아 콤플렉스가 잇을것이다.

그러기에 더욱더 권력을 강화하여만 햇던것같다.

또 갑자기 강선생님이 교장선생님에서 내려오시고 다른곳으로 가시게된다.

아마 미국을 좋아하지않아서 인거같다.

내용 중간에 박선생님이 태도가 180º 바뀌는것을 보고 난 놀랏다.

만약에 '나라면 대식이누나처럼 당당하게 앞에서 말할수 잇엇을까?'라고 생각해봣다.

일본이 항복하기 전이라면 박선생님은 아주 크게 혼을 내셧겟다.

그렇지만 혼을 내지 못햇다는것을 보면 박선생님도 일본이 진것을 예감햇을것이다.

그러기에 아무말도 못하고 가만히 계셧던거같다.

이전글 보물섬 (6-3)
다음글 공과 팽이의 사랑 이야기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