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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독서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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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처칠>을읽고(6-7이선유)
작성자 이선유 등록일 15.12.02 조회수 157

윈스턴 처칠은 1874년, 유명한 귀족집안인 '처칠'가문에서 태어났다.

처칠은 어렸을 때 부터 바쁘신 부모님 때문에 말성꾸러기에 문제아였다.

그래서 친구들은 처칠을 보고 가문만 좋은 말썽꾸러기라며 처칠을 놀렸다.

하지만 처칠은 열심히 노력하여 자신을 비웃는 사람들의 코를 납작하게 해주었다.

그리하여 아버지께 인정을 받은 처칠은 군인의 꿈을 키우게 되고, 전쟁을 체험해 보기 위해

종군기자로 전쟁터에 갔다가 전쟁의 끔찍함과 무서움을 깨달아

군인 대신에 아버지를 따라 정치가가 된다.

하지만 처칠의 불의를 참지못하는 성격 때문에 정치가의 길은 순탄하지만은 않았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 후 그의 본심을 알게되었고, 그를 존경하게 되었다.

그래서 그의 장례식은 그를 존경하고 애도하는 사람들로 붐볐다.

 이 책을 읽고, 정의로운 사람은 인정받기까지의 길이 순탄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언젠가는 사람들이 그의 본심을 알게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만약 내 주위에 그런 고독한 정의로운사람이 있다면

그의 본심을 헤아려 주어야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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