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 꿈이 무엇인지 궁금하여 이책을 읽어보게 되었다.

이책은 도시가 발달된곳에서 한아이가 노숙 비슷 하게 하고 있는 할아버지를 발견하게 된다.

이 말을 들은 사람들이 이런사람이 다시 생긴다며 불안해하였다. 그러나 그 할아버지를

발견한 소년은 호기심에 그곳을 다시 가보게 된다. 그렇게 할아버지가 노숙하고 있는

곳에 들어가보니 할아버지는 없고 낮은 소파에 한손에 닿을 거리에 모든것이 있었다.

그리고 시 여러 편이 있었다. 그렇게 정신없이 있다보니 어느새 할아버지가 들어와 있었고,

그할아버지와 이야기를 하여 그 할아버지가 시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할아버지는

요즘시대에는 시인이 없다고 슬퍼 하였고 아이들도 시에대해서 아는게 많이

없었다. 그후 자주 소년은 할아버지와 이야기를 하게되었다. 그러던 어느날 밖에 돌아다니는

이유가 먹을것을 얻으려는 것이냐고 소년이 물어보았다. 그러자 그할아버지는

먹을 것을 얻으러 다니는 것이 아니라 자기는 시인이기때문에 말을 얻으로 다니는 것이라고

하였다. 그렇게 그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자주 깊게 듣다보니 그 소년이 가슴이

울렁 거린다고 하자 그 할아버지는 시인의꿈은 가슴이 울렁거리는 사람들과

만나는것이라며 시인의 꿈을 이루었다고 기뻐하며 끝나는 이야기이다.

내가 만약 이 이야기의 소년이였다면 할아버지가 사는 곳을 호기심으로라도 찾아가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나는 이책을 읽고 재미있었던 장면도 많이 보았고 시인에 대하여

깊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어서 이책을 다른 사람들에게 권해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