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임금님(6-7반 홍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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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지의 | 등록일 | 15.11.04 | 조회수 | 163 |
마지막 임금님이라는 제목이 흥미로워 읽어보게되었다. 이책의 임금님이 다스리고있는 나라는 매우 평화로웠으며 서로 약탈을 한다던가 싸운다던가 그런일이 없는 나라였긴때문에 누군가가 제판을 받는다거나 그런일도 없었다.하지만 헌법중에 백성들은 자유롭고 행복할권리가 있지만 단 임금님보다는 덜행복해야한다라고 적혀있어 임금님은 자신보다 더 행복한 백성들이 있으면 어쩌지라는 생각으로 살고있었다. 그래서 백성들은 항상 불행예행연습도 하고 얘향아 없는날에는 임금님은 마을로 나가 사람들이 사는 생활을 감시하였다. 그러던 날 임금님은 한 사나이를보고 몹시 놀랐다. 그이유는 다른사람들에 비해 임금님보다도 더 행복해보였기 때문이다 그는 마을의 촌장직을 맡고 있었는데 임금님은 자신보다 행복한사람이 있으면 안된다고 생각 했기에 그 사나이를 불행하게하려고 먼저 촌장직을 빼앗았다. 그러나 그 사나이는 처음에는 서운했으나 시간이지나고나니 촌장직이아니여도 행복하다며 말하였다. 그러자 그다음으로 임금님은 그 사나이의 모든 재산을 빼앗았고 그 사나이는 거지가되었다. 그래도 가족이 있음에 그 사나이는 행복하다고 말했고 그다음으로 임금님은 그 사나이의 가족을 다른나라로 추방시켰다. 그럼에도 사나이는 다시같이 살날이 올거라며 행복해하였고 그러자 이번엔 임금님이 그의 가족을 찾아 죽였다. 그래도 행복해하자 그를 임금님은 감옥에 가두었고 처음엔 울음소리가 들려왔지만 나중엔 감옥에서도 행복할 방법을 찾았다며 행복해하였다.그러자 끝내 화를 못이긴 임금님은 그 사나이에게 독배를 주어 사형을 시키려고 하였으나 사나이는 가족곁으로 보내주어서 감사하다며 입에가져가는 순간 이번에는 안된다며 임금님이 독배를 자기가 삼키고 죽는 이야기이다. 내가만약 임금님 이였다면 아무리 헌법에 그런내용이있더라도 백성들을 행복하게하여 자신도 불안하게살지않고 행복하게 살것같다.나는 이책을 보고 너무 이기적이지 말아야하고 남의 행복도 존중해줘야 한다는것을 느껴 다른사람들에게 이책을 권해주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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